[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피서 계획을 세우면서 예쁜 선글라스 장만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꼽히는데, 피서철을 앞두고 부산 선글라스 시장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공항패션과 연예인 패션 등으로 각종 연예인들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피서철에 접어들면 그 수요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수많은 안경 전문 브랜드 중 부산 쪽에서 선글라스와 안경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아이젠트리(EYE GENTRY)'이다. 전국 안경 체인 브랜드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약 60개의 지점이 있으며, 부산 선글라스 전문 프랜차이즈라고 오해할 정도로 부산에는 가맹점을 10곳이나 보유하고 있다.
아이젠트리의 부산 가맹점은 경성대점, 광복점, 대연점, 마린시티점, 본점(해운대 장산역), 부산대점, 서면점, LG메트로시티점, 토곡점, 화명점 등 다양하다.
아이젠트리 안경점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저렴한 브랜드를 시작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명품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안경 역시 각종 디자인의 자체 안경테와 브랜드 안경테, 누진다초점렌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피서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대폭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브랜드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아이젠트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