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7 09:45 / 기사수정 2018.05.17 09:4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7일 롱전(龙桢) 측에 따르면 지연은 지난 4월 중국 유력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솔로 첫 팬미팅을 계최할 예정이다.
지연은 최근 티엔홍그룹본사(天泓集团总部)를 방문, 향후 진출 방향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했다. 롱전은 지연의 다양한 분야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롱전측은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질 것이다. 박지연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숨겨진 매력을 찾아 팬들께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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