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더유닛' 출신 그룹 유니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그룹 유니티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5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니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자 피켓을 들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니티 측은 "유니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니티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무대를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유니티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라고 밝혔다.
특히 유니티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뮤직뱅크' 무대를 마친 후 오후 10시 브이스페셜 '데뷔한다 친구야'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유니티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0일 오전 12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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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