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안일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안일권은 오는 9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뉴힐탑호텔에서 1년 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안일권의 예비신부는 10세 연하의 은행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안일권과 예비신부는 최근 웨딩촬영도 진행했다. 이날에는 박나래, 오나미, 이승윤, 노우진, 김기열 등 많은 개그맨들이 함께했다는 후문.
한편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북두신권'과 '고교 천왕' '사이코' '슈퍼스타 KBS' '깐죽거리 잔혹사' '그녀는 예뻤다' 등의 코너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안일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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