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샘 해밍턴 가족을 만났다.
13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시터 필요하면 불러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윌리엄의 미소와 벤틀리의 깜짝 놀란 표정, 에릭남과 샘 해밍턴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네 사람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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