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슈돌' 시하, 잠자리 안경쓰고 눈빛 번쩍 '봉교수님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최연소 교수님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5회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동묘에 방문할 예정. 시하는 그곳에서 깜짝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봉태규와 동묘 나들이에 행복하게 웃고 있다. 시하의 귀여운 미소가 매우 사랑스럽다. 시하는 네모난 뿔테 안경을 쓰고 지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안경도 잘 어울리는 깜찍한 모습이다.

이날 시하는 봉태규와 동묘로 나들이를 떠났다. 시하는 신기한 물건이 가득한 시장 나들이가 즐거운 듯 '봉주파'를 발사했다고 한다.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시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네모난 잠자리 안경이었다. 시하는 안경을 쓰고 전자사전을 두드리며 지성미를 뽐냈다. 안경을 쓴 시하의 깜찍한 모습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시하와 봉태규는 동묘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연 투봉스는 그곳에서 어떤 즐거운 추억을 쌓았을까. 인심 가득한 시장에 시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시하와 봉태규 아빠의 왁자지껄 동묘 나들이는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