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1 10:37 / 기사수정 2018.05.11 10: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염혜란이 이번엔 악의 축으로 새롭게 분한다.
염혜란이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를 통해 돌아온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염혜란은 극 중 남순자 역을 맡아 악행의 중심에 선다. 남순자는 '무법도시' 기성의 보이지 않는 손이자 악행을 일삼는 차문숙(이혜영 분)의 비리를 수족처럼 이행하는 그림자와 같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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