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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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금요일 밤 11시, 실시간으로 미녀들과 게임 한판

기사입력 2009.04.10 09:49 / 기사수정 2009.04.10 09:4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네 명의 미녀 MC가 유저들과 함께 MMORPG '에이카 온라인'으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유저 참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이카 하이힐'을 오는 10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생방송 한다.

'에이카 하이힐'은 ㈜ 한빛소프트의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http://aika.hanbiton.com)'의 유저들과 4명의 미녀 진행자들이 함께 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미션 수행 및 경쟁을 펼치는 유저 참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인기 레이싱 모델 이지우와 김하율, VJ 한별과 슈퍼모델 출신 한혜지가 진행을 맡는다.

진행자들은 게임 내 각기 다른 4개의 월드를 대표해 매주 다양한 미션으로 서로 승부를 겨룬다. 우승한 진행자의 월드에 속한 유저들에게는 한 주 간 경험치가 빨리 오르는 혜택과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준다.

또한, 유저들과 함께 '마라톤', '치열한 무한 전쟁, 200Kill 승부', '몬스터를 저지하라!', '인던 스피드 클리어!' 등 다양한 게임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방송시간에 맞춰 게임에 접속, 방송에서 만든 방에 입장하면 된다. 게임에서 자신의 월드를 담당하는 진행자의 승리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유저에게는 '에이카 배틀마스터 스워드'와 '에이카 마드파', 에이카 후드 티셔츠, 프란 무릎 담요 등의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게임에서 승리한 유저들과 방송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아이템과 캐시 총 5백여만 원,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카는 지난해 12월 공개서비스를 실시, 온라인 사상 최대 규모인 1000 대 1000의 국가 전쟁 시스템을 구현한 MMORPG 게임. 5분이면 게임 다운로드부터 설치까지 가능한 가벼운 클라이언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신규 지역과 아이템 등을 선보였으며 4월 중에는 정치 시스템과 개편된 전쟁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카의 '에이카 하이힐'과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aik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이지우, 김하율, 한별, 한혜지 ⓒ온게임넷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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