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4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설은 단아한 분홍빛 한복을 입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터키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Ayla 달님을 만나다! 온화한 미소로 손녀를 보듯 맞아 주신 우리 대통령님,영부인 김정숙 여사님! 설이를 아일라라 불러주시는 터키대통령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도 공개됐다.
그의 말처럼 사진 속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인자한 미소로 김설을 맞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터키의 대통령 역시 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설은 지난 2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방한 당시, 한국-터키 합작영화 '아일라'의 주연 배우로 청와대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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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