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콘' 이기우 "서핑·캠핑 장비 구매, 합리적인 소비 알려주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쇼룸을 홍보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3호에서 CJ '올리브콘'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기우, 한혜연, 소프, 신종수 본부장, 김형욱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우는 캠핑장비와 서핑장비로 꾸며진 자신의 쇼룸을 소개하며 "캠핑이나 서핑을 하고 싶은데, 인터넷만 보고 하기에는 준비가 안될 것 같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사계절로 구성되어 있어 매계절마다 입는 서핑용 수트가 다르다. 또 캠핑 랜턴 하나를 사더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게 내 목표"라고 설명했다.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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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