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3 23:36 / 기사수정 2018.05.03 23: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용화 감독이 '신과 함께-죄와 벌'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영화부문 감독상으로는 '신과 함께' 김용화, '강철비' 양우석, '1987' 장준환, '택시운전사' 장훈, '남한산성' 황동혁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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