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문세가 정규 16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3일 이문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올 가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중인 것이 맞고,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해서 신선하면서도 이문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지난해 12월 가수 자이언티의 곡 '눈'에 피처링하며 녹슬지 않은 감성 보컬의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 1978년 데뷔해 가수 40주년을 맞은 이문세가 정규 16집에서 보여줄 컬래버레이션과 이문세만의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최근 북미투어 '2018 THEATRE LEEMOONSAE'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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