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휴가를 나왔다.
지창욱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좋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휴가"라고 해시태그 했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는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과 흐린 하늘과 높은 빌딩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이 담겼다. 휴가를 나와 휴식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창욱의 얼굴을 볼 순 없지만 오랜만에 그가 전한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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