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7 12:01 / 기사수정 2009.04.07 12:0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오랜 기간 동안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참신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위버인터랙티브(대표 이준한)의 MMORPG '온라인 삼국지'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군단 대항전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삼국지는 꾸준한 신규 업데이트와 신서버 오픈 등 '온삼'만의 노련함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기존 군단 전의 틀을 깬 신개념의 군단 대항전인 '2009 최강 군단 전'은 다양한 경기 방식 및 푸짐한 상품들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각 군단의 군주로부터 사전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한된 시간 동안 뛰어난 전술 및 전략, 순발력, 군 원들의 화합을 요하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군단 전은 5주년을 맞이해 위버인터랙티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weavertv)실시간으로 동영상 중계된다.
위버인터랙티브의 이준한 대표이사는 "5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명진' '백일' 오픈 이후에 첫 군단 대항전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즘 깊어지는 경제 불황 속에서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선사해줄 수 있도록 온 정성과 집중을 다 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 아이템매니아와 공동으로 진행됐던 신규서버 오픈 이벤트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2009 최강 군단 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삼국지(www.on3.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퍼블리셔 게임인 샴페인매니아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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