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한보름이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보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에서 따뜻한 가족분들을 만나면 손수 만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4일 동안 밤새워 만들었던 부채"라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당신을 만난 건 행운입니다'라고 적힌 부채와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 등이 담겼다.
한보름은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게 많다. 다음 주에도 본방사수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