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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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 오늘(1일) 입국…레드카펫 등 韓 팬과 소통

기사입력 2018.05.01 09:14 / 기사수정 2018.05.01 10: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행사를 위해 오늘(1일) 입국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데드풀'을 통해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내한 일정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레드카펫과 기자간담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일 오후 6시 30분에는 롯데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퀴즈 이벤트, 스페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비롯해 라이언 레이놀즈의 레드카펫과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이어 2일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언론과 만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3시 45분에는 가수 에릭남의 진행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열린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유쾌한 입담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월 16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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