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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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엄마' 박한별, 혼인신고·임신 발표→득남까지 5개월

기사입력 2018.04.30 18:39 / 기사수정 2018.04.30 18: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얼짱' 스타 박한별이 엄마가 됐다. 당초 혼인신고와 임신 4개월인 사실을 깜짝 발표했던 박한별은 이후 5개월 만에 득남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박한별의 혼인신고, 임신 깜짝 발표는 지난해 11월 이뤄졌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 가는 예비 엄마가 돼고 있다.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이며 식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박한별의 깜짝 소식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박한별이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이었고 결혼 소식도 알려지지 않았기에 대중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박한별은 "촬영장에서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불편을 줄까봐 또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봐 (임신을) 꽁꽁 숨겼다"는 말로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았다.

이후 5개월 만에 박한별은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한별이 이날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임신 발표 당시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새 생명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던 박한별. 아이와 함께 맞을 새로운 인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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