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 이국적인 풍경에 아기자기한 성들이 조화를 이룬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도시 중 하나이다.
체코의 수도이자 문화 경제의 중심이기도 한 프라하는 도시 전체가 여유롭고 평화로운 만큼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특히 프라하여행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프라하성과 구시가지광장, 바츨라프광장, 까를교, 화약탑 등 볼거리도 다양해 프라하 여행 내내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이다.
해마다 유럽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유디니 커뮤니티에서 프라하 최고의 민박집으로 선정된 '프라하스토리'는 2016년 5월 오픈한 이후로 많은 이들의 여행친구가 되어주는 프라하한인민박이다.
‘프라하스토리’에서 구시가지광장까지는 지름길로 단 5분, 시민회관 및 화약탑과도 도보 2분이면 충분히 이동가능하고 각종 팁투어, 체스키크롬로프, 드레스덴 투어 출발장소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행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인생샷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도 나만의 감성사진을 나만의 색감을 담아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스냅사진으로 담아줘 더욱 인기가 높다.
아름다운 프라하의 풍경을 배경으로 더 아름다운 내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프라하한인민박을 찾는 이들 가운데는 셀카봉을 내려놓고 ‘알럽프라하’ 스냅촬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들도 상당수. 특히 스냅촬영 예약 시 촬영비, 여행상품,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할인 혜택도 있다.
또한 관광이 끝난 뒤에는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야경투어와 야경스냅도 즐길 수 있어 마치 프라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프라하스토리’ 주변으로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팔라디움 백화점, 코트바 백화점을 비롯해 환전소, 슈퍼마켓, 한인수퍼 등의 편의시설이 1~2분 거리에 위치해 무척 편리하고, 아침조식은 전직 요리사 출신의 정성 가늑한 한끼로 대접한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하의 전경이 그림같이 펼쳐진 프라하성을 ‘프라하스토리’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해질녁 넓은 테라스에서 즐기는 삼겹살 파티와, 해외 유명호텔 바텐더 출신의 매니저가 만들어 주는 칵테일 한잔을 마시며, 썬배드에 누워 프라하의 하늘도 함께 감상하며 치유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