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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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이상해 "아내 김영임, 90대 노모 봉양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30 10: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이상해가 아내인 가수 김영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결혼 40주년을 맞은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해는 "김영임이 90대 노모를 봉양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과거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젊은 시절 이상해의 화려한 몸매가 돋보였다. 이와 관련, 김영임은 "김영임을 만나려면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해가) 너무 만나달라고 제안이 왔다. 그래서 만났는데 와이셔츠를 가슴까지 풀었더라. 너무 유치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B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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