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인 순간. 한반도의 봄. 설레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한편 전효성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