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위치' 장근석이 남산클럽에 입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9회에서는 다른 계획이 있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태웅(정웅인)은 백준수(장근석)에게 "사도찬 잡으면 저한테 넘기시죠. 안부는 묻지 말고"라고 밝혔다. 그때 오하라가 나타나 "안부는 묻지 마라? 사도찬 아예 죽을 작정인가 보죠?"라고 밝혔다.
그때 필 갤러리로 차가 접근 중이란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사기단이 아니라 랍스터 배달 차였다. 러시아에선 문화재를 회수해가겠다고 밝혔다. 사기단이 노린 건 문화재가 아니었다.
그런 가운데 정도영(최재원)은 진경희(배민희)에게 검사장 자리를 넘기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정도영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깨끗한 정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금태웅은 백준수를 남산클럽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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