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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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다리 골절 후 병원 입원…"사고 경위 입장 정리 중"

기사입력 2018.04.26 14:54 / 기사수정 2018.04.26 15: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 골절 사고를 당한 후 국내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김사랑이 사고를 당한 정확한 경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정리 중이다.

26일 김사랑 측은 "김사랑의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공식입장은 이날 저녁께 전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김사랑의 다리 골절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를 방문한 김사랑이 한 유명 가구점을 찾았고, 이후 방치됐던 맨홀에 빠지는 추락 사고를 당해 다리가 골절됐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김사랑은 지난 21일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수술을 했다는 것에서 심각성이 보이기 때문에, 현재 수술 경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을 알린 바 있다. 다만 처음 알려진 내용에서 맨홀에 빠졌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정확한 입장 정리에 나선 이유를 함께 밝히기도 했다.

김사랑은 현재 안정을 최우선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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