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5 15:09 / 기사수정 2018.04.25 15: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한 가운데, '캡틴 마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라인업 중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가 베일을 벗었다. 히어로만 23명 이상이 등장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연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입증했다. 예매 역시 12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다.
덩달아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이후의 마블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오는 2019년 3월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의 경우, 마블이 선보이는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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