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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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스트레이키즈, 매력+외모+포부 '10점 만점에 10점!'

기사입력 2018.04.24 23:32 / 기사수정 2018.04.24 23:3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라는 당찬 포부를 가진 신예 스트레이 키즈가 눕방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키즈는 2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GOT7 등을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I'm not'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데뷔 한 달 차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눕방이라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근 조근 자신들이 가진 목표와 매력을 이야기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열 글자로 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빈은 "무한 성장을 대표하는 팀"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승민은 "갭 차이가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팀을 표현해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리노는 "무대를 부수는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짧은 이야기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현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야무지게 자기 어필을 했다. 창빈은 "완벽하진 않지만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러자 승민은 "창빈이 동생과 형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칭찬한 뒤 "나 역시 창빈처럼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바르게 활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은 "무대를 좋아하고 무대 위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인정한다. 무대를 정말 잘한다"고 힘을 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악, 날씨, 퍼포먼스, 책 등 또래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만약 스트레이 키즈가 아니었다면 꿈꿨던 미래에 대해 들려주며 팬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눕방에 함께해 준 팬들의 이름을 부르며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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