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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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라미란, 김명민 부활한 장례식장 찾아갔다…의심 증폭

기사입력 2018.04.24 22: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만기' 라미란이 김명민이 부활한 장례식장도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8회에서는 선혜진(김현주 분)에게 예쁘다고 한 송현철(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은 선혜진과 처음 만난 레코드샵에 가자 송현철A의 기억이 떠올랐다. 선혜진이 "뭐가 기억이 나요?"라고 묻자 송현철은 "기억나요. 어떻게 기억날 수가 있지? 당신이 내 손바닥에 전화번호를 적어줬다"라고 밝혔다.

그때 조연화(라미란)에게 전화가 왔다. 조연화는 오늘 만나자고 했지만, 송현철은 "지금 아내랑 같이 있다. 내일 만나자"라고 했다. 조연화는 "아내요?"라고 씁쓸해하며 알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은 조연화는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뉴스가 떠올랐고, 송현철이 부활한 장례식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미 기자들에게 시달린 관계자(김원해)는 "애초에 죽은 사람이 아니었다"라며 나가라고 했다.

이후 레스토랑에 간 송현철과 선혜진. 선혜진은 송현철이 쳐다보자 "뭘 자꾸 봐요"라고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송현철은 "예뻐서요"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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