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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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회장 "바르샤 유니폼을 입은 세스크를 다시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09.04.02 11:58 / 기사수정 2009.04.02 11:58

김주연 기자


-4월 2일자 올라! 라리가-

[엑스포츠뉴스=김주연 기자]

다음시즌 까지 계약한 벤타와 피레

오는 6월 30일에 계약이 끝나게 되는 로베르트 피레와 하비에르 벤타를 다음 시즌까진 비야레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두 선수는 비록 이번 시즌에 계약이  끝나지만  이번 주에 하비에르 벤타는 클럽 측에 자신들의 계약의 갱신이 항상 클럽 측에 의해 편중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클럽 측에서 이를 수긍하여 계약을 일년 연장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는 계약 연장(2010년 6월30일까지)에 대한 기자회견을 이번 주 목요일(스페인 현지 시각)에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  -marca-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카누테

세비야의 간판 공격수인 카누테가 클럽과의 협상 끝에 2012년까지 계약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12년엔 그의 나이가 이미 34이기 때문에 그가 이적을 하지 않는 이상은 그는 세비야에서 그의 선수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처음에 세비야에 왔을 때 그는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세비야에서 네 시즌을 보내는 동안 그는 리가 최고의 공격수이자 세비야의 팬들에게 '아이돌'이 되었다. 그는 "세비야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사랑을 받아서 아직은 멀었지만 이곳에서 은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계약 연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as-

스페인클럽을 지휘하고 싶은 무리뉴

현 인테르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 감독의 야망은 끝이 없는 듯하다. 그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언젠가는 스페인 리그에 있는 팀의 감독을 맡아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프리메라리가 세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그 자신의 꿈이라 전했다.

그는 포르투와 첼시에서 각 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듯이 인테르와도 함께 그 기록을 이어가고 싶어한다.

"나의 꿈은 유럽에 있는 3리그 모두에서 우승을 거두는 것이다. 잉글랜드에선 첼시와 이탈리아에선 인테르와 우승을 거두었으니 이젠 스페인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이탈리아의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은 자신의 야망에 대해서 말했다. -el mundo deportivo-

바르셀로나 회장: 다시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세스크를 보고 싶다.

"다시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보고 싶다. 이것은 나뿐만이 아닌 팀의 코치진의 의견이기도 하다. 그는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이며 그는 바르셀로나 출신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

세스크 파브레스가 바르셀로나에 올 가능성에 대해서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이 있다. 하지만, 만약에 이적 시장에 우리의 미드필드를 강화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영입을 할 것이다. 그게 바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한편 골키퍼인 빅토르 발데스에 대해서는 "그도 클럽에 남기를 원하고 클럽도 그를 원하기 때문에 협상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port-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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