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동아제약과 손잡고 ‘인핸서’ 4종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생과일주스 NO.1 브랜드 쥬씨(JUICYㆍ대표 윤석제)가 동아제약과 손을 잡았다.

약 6개월에 걸쳐 생과일쥬스에 추가해 마시는 인핸서(enhancer) 4종을 공동개발해 시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인핸서란, 유산균, 타우린, 탄수화물, 무기질, 칼슘 등의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쥬씨가 새롭게 출시한 인핸서는 '히비스커스로 완성하는 심쿵바디 히비스커스’, ‘생기 UP 비타민’, ‘하루 한 잔 에너지 충전 타우린’, ‘어제보다 더 가뿐한 장을 위한 유산균’ 인핸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쥬씨 인핸서 출시로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생과일쥬스와 더불어 보충하고 싶은 영양을 마음대로 더할 수 있게 됐다. 인핸서 추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음료를 주문할 때 원하는 인핸서를 선택해 주문하면 첨가해준다. 

관계자는 “쥬씨 생과일쥬스에 각자 필요한 인핸서를 추가하면 더욱 풍부하고 균형 잡힌 영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면서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 대용으로도 충분한 필수 영양이 담긴 생과일쥬스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애용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