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강민웅 (가운데) 대한항공 장광균 (왼쪽) 이동현 (오른쪽) 블로킹 사이로 오픈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강운]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대한항공-삼성화재 남자부 경기에서 조직력에 우위를 보인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대한항공을 3-1(28-26 25-22 23-25 25-21)로 누르고 PO (2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프전에 진출한 삼성화재는 다음달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의 1차전을 치른다.
다음은 이 날 경기의 화보다.
▲ 대한항공 신영수가 (맨 왼쪽) 삼성화재 장병철 (가운데) 고희진 (오른쪽)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 삼성화재 안젤코 (왼쪽) 대한항공 장광균 (가운데) 이동현 (오른쪽) 블로킹 사이로 밀어넣기를 하고 있다.
▲ 삼성화재 신선호 (가운데) 대한항공 이동현 (왼쪽) 원 블로킹 사이로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 2세트를 따낸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손재홍이 (맨 오른쪽) 대한항공 김형우 (왼쪽) 신영수 (오른쪽) 블로킹 사이로 쳐내기를 하고 있다.
▲ 삼성화재 안젤코 (맨 오른쪽) 대한항공 이동현 (왼쪽) 칼라 (가운데) 블로킹 사이로 강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신치용 감독
▲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자축하고 있다.
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