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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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스타] "칫!"...왕석현, 지금봐도 귀여운 치명적인 귀여움

기사입력 2018.04.18 09:49 / 기사수정 2018.04.18 10:1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칫!"하고 '썩소'를 짓던 귀여운 아역배우 왕석현이 말 그대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왕석현이 출연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후 드라마와 영화에 얼굴을 비추다가 지난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활동을 쉬었던 왕석현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왕석현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과 정시아는 "못 알아보겠다"며 놀라워했다. 학교생활에 충실하느라 방송을 쉬었다고 말하는 그는 여느 중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열심히 다니면서 또래 친구들과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왕석현이 소개되는 과정에서 영화 '과속스캔들' 속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했고, "칫!"하며 귀엽게 썩소를 날리는 모습은 엄마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다시금 살펴보는 영화 스틸 사진에서 왕석현은 차태현, 박보영과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란 얼굴에 아래로 처진 눈, 그리고 뽀글 머리까지 지금봐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 

특히 다음 주 '둥지탈출3'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왕석현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스틸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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