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김종민이 영국에서 말레이시아 팬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김종민과 배우 이선빈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과 이선빈은 새로운 인연을 위해 영국의 윈저성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우리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 사진 한 장 찍자. 여기서 사진 안 찍으면 후회할 거 같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뒤에서 누군가 김종민을 불렀고, 말레이시아 팬이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사진을 요청했다. 김종민은 말레이시아 팬에게 '하룻밤만 재워줘'를 소개하며 "우리가 말레이시아로 간다면 하룻밤을 재워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말레이시아 팬은 "초대하겠다"고 전했고, 이어 연락처를 교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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