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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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기찬 "효자곡 '감기', 저작권으로 차 한대 값 받기도"

기사입력 2018.04.15 23:59 / 기사수정 2018.04.15 23: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이기찬이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깜짝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발라드 왕자 이기찬이 자신의 히트곡 '감기'를 부르며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찬은 91불을 기록하며 음악방송 4주 연속 1위를 한 명곡임을 입증했다. 이기찬은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특히 10대들이 알고 있다는게 놀랍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기찬은 "무대에 오랜만이다. 배우로 활동 중이다. 워쇼스키 감독이 제작한 미국드라마에 출연했다"라며 "극중 배두나 동생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기찬은 효자곡으로 자작곡인 '감기'를 꼽았다. 그는 "이 곡으로 저작권협회에서 정회원이 됐다"라며 "가장 많이 저작권료를 받았을 땐 차 한대 값을 받기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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