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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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할머니 위한 특급 이벤트…'미사' 임수정 변신

기사입력 2018.04.14 09:40 / 기사수정 2018.04.14 09: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샘 아빠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1회는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아빠, 할머니 나나와 함께 멜버른 시내투어를 할 예정. 이 과정에서 윌리엄과 샘 아빠는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윌리엄과 샘 아빠의 특급 이벤트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임수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귀엽게 차려 입고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샘 아빠는 소지섭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 샘 아빠는 할머니 나나와 함께 멜버른 시내를 구경하러 나섰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경인 플랜더스 스트리트에 방문했다. 일명 '미사' 거리인 이 곳에서 샘 아빠와 윌리엄은 할머니 나나를 위해 소지섭과 임수정으로 변신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윌리엄과 샘 부자는 '미사' 거리에서 명장면을 재현해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부자의 깜짝 이벤트에 할머니 나나는 크게 감동받았다. 또 거리에서 춤도 추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샘 아빠와 윌리엄의 파격변신은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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