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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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정체 들통난 이다희, 박병은에 "손 잡자" 제안

기사입력 2018.04.12 22: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다희가 박병은에게 손을 잡자는 제안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4회에서는 정희연(이다희 분)이 우성하(박병은)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희연은 우성하가 자신을 만나러 오자 이미 올 줄 알고 있었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우성하는 정희연이 서현수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날 끌어들인 이유 뭐냐"고 캐물었다.

정희연은 "난 살고 싶고 당신은 김실장 잡고 싶고.나랑 손잡는 게 어떠냐. 김실장만 잡으면 더이상 아무도 죽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우성하는 정희연의 도움 따위는 필요 없이 김실장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정희연은 그런 우성하를 향해 "김실장 정체를 아느냐. 난 아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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