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MBC 앵커 임현주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오늘(12일) 아침 '뉴스투데이'에서 앵커 임현주가 지상파 여자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평소와 똑같은 단정한 옷차림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낯설기는 하지만 어색한 모습은 아니다. 방송 직후 그의 안경패션은 화제가 됐다.
그동안 남자 앵커들은 종종 안경을 낀 채 뉴스를 진행한 적은 있었으나, 여자 앵커가 안경을 끼고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
이에 이를 접한 시청자들 역시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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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