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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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 '비 때문에 손이 미끄러워'[포토]

기사입력 2018.04.10 21:08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무사 LG 최동환이 로진백을 만지며 투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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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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