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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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배용준♥박수진, 둘째 득녀…"산모·아이 건강"

기사입력 2018.04.10 14:36 / 기사수정 2018.04.10 15: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수진 씨가 둘째를 출산했다. 둘째는 딸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얻은 뒤 지난 해 둘째를 임신했다. 이후 둘째 딸을 얻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지난 4일에는 박수진이 4월 초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근황에 다시 한 번 많은 궁금증을 불러모은 바 있다.

지난 달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은 SM의 대주주가 되며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의 활동을 알렸다. 박수진은 결혼 후 내조와 육아에 힘쓰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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