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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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느와르 "처음엔 생소했던 팀명, 지금은 정 가고 좋아"

기사입력 2018.04.09 11: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느와르가 팀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예 보이그룹 느와르(NOIR)의 데뷔 앨범 'Twenty’s Noi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느와르는 팀명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느와르'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입에 안 붙는 감이 있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느와르 느와르' 하다보니 정이 간다. 지금은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후보들에 대해 "'느와르' 말고 '하이뉴'와 '쇼타임'이라는 후보가 있었는데 '느와르'가 됐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느와르(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는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GANGSTA'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순간을 재치 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치게 풀어낸 뭄바톤 일렉트로닉 댄스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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