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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오늘(8일) 'EVERYDAY' 첫 컴백무대…5일째 음원차트 1위

기사입력 2018.04.08 10:36 / 기사수정 2018.04.08 10: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위너가 SBS ‘인기가요’에서 대망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위너는 8일 각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정규 2집 타이틀곡 ‘EVERYDA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워너만의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위너의 ‘EVERYDAY’ 안무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와 ‘REALLY REALLY’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위너만의 개성 넘치는 표현력과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위너는 5일째 각종 차트 1위를 지키며 음원 강자로서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VERYDAY’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주요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차트뿐만 아니라 일간차트까지 휩쓸면서 위너의 ‘1위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7일에는 엠넷, 올레, 네이버, 지니,소리바다, 벅스 등 6곳에서 일간차트 1위를 거머쥐는 위력을 발휘했다.

위너는 첫 방과 더불어 서울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EVERYD4Y’ 발매 기념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EVERYDAY’는 위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또 다른 트랩 장르의 곡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증명하며 대중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넌 봐도, 봐도 끝이 안 보여’, ‘넌 파도, 파도 매일 새로워’ 등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재치있는 가사, ‘에브리데이’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음악 팬들의 사로잡았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위너의 새 앨범은 아이튠즈 18개국 1위, 일본 아이튠즈 팝앨범 차트와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도 5위까지 기록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YG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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