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18
연예

'태어나서 처음으로' 허경환, 미남 요원 등장…신고식부터 대활약

기사입력 2018.04.06 10:1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허경환이 첫 경험 공작단 신입 요원으로 합류한다.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개그계의 꽃미남 허경환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멋진 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다. 허경환이 스튜디오에 입장하자 녹화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된다. 유머와 입담, 센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만능 재주꾼 허경환의 활약에 기존 공작 요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첫 경험 공작단은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강호동 단장도 피하지 못했던 첫 경험 공작단의 신고식, 개인기 시간이 찾아온 것. 허경환은 망설임도 잠시, 12년 차 개그맨답게 10년 전 유행어까지 쏟아내며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대입해 “이 정도 생겼으면 새 요원해도 되잖아?”라며 자신의 매력을 센스 넘치게 보여줘 첫 경험 공작단의 큰 호응을 얻는다.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E채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