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동물농장'이 김생민의 빈자리를 비워두고 당분간 3MC 체제를 이어간다.
4일 SBS '동물농장'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생민의 후임을 구하지 않앗다. 당분간은 3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김생민이 10년 전 노래방에서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생민이 최근 피해자 A씨를 만나 10년만에 사과를 했다는 내용도 함께 드러났다.
논란이 커지면서 김생민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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