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4 08:33 / 기사수정 2018.04.04 08: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선빈과 정진영이 ‘스케치’의 출연을 확정, 정지훈, 이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5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3일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다.
‘38 사기동대’, ‘미씽나인’, ‘크리미널마인드’ 등 특히 장르물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은 미래를 스케치하는 형사 유시현 역을 맡는다. 최대 3일 내의 미래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동기술법’이라는 예지능력을 가진 시현은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어 경찰의 길을 선택했다. 무의식중에 그린 ‘스케치’를 바탕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강동수(정지훈 분) 형사와 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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