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1회 선두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케텔 마르테를 2구만에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천적인 폴 골드슈미트에게 펜스 맞는 2루타를 허용했고 A.J.폴락 2구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적시 2루타로 연결되며 실점했다. 류현진은 크리스 오윙스에게 삼진을 이끌어내 이닝을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