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3 07:51 / 기사수정 2018.04.03 07: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우현이 영화 '말모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우현이 영화 말모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 편찬을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로, 우현은 극에서 임동익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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