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박하선·류수영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다. 박하선은 아이를 안고 있고 류수영은 멀리서 봐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박솔미는 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예쁘죠? 어찌나 예쁘던지 안 찍을 수 없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박하선과 류수영을 '옆집에 사는 깨소금 부부'라고 소개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해 1월 결혼 했으며, 류수영은 현재 SBS '착한마녀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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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