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2 13:40 / 기사수정 2018.04.02 13: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질투마저 귀여운 강지환의 매력이 화제다.
OCN 오리지널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강지환이 극중 검사 주하민(심희섭 분)을 향한 질투를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극비 수사팀의 회식 자리에서 김단(김옥빈)과 커플 송을 부르게 된 주하민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것.
천재인(강지환)은 동요를 선곡해 부르는 김단과 주하민을 보고 선곡하는 곡마다 형사다운 이유를 들어 노래를 취소하기 바빴다. ‘섬집 아기’를 선곡하자 맞벌이 부부 사이에 방치된 아이일 것이라며 음침한 분위기를 이야기 했고,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꼬까신 하나”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동요 ‘꼬까신’에는 아기가 신을 두고 갔다는 것이 유괴가 의심스럽다고 노래를 꺼버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