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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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보다가 울컥"...황혜영, 故 김성재에 대한 그리움

기사입력 2018.04.02 10:09 / 기사수정 2018.04.02 10:1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故 김성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황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 떨려서 말도 못붙였던 선배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무대 뒤에서 리허설 몰래 훔쳐봤던 기억이 난다. 솔로 첫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했다. 충격이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등의 문구와 함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김성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추억의 슈가맨으로 故 김성재가 소환됐다. 무대는 故 김성재 대신 동생 김성욱이 출연해서 '말하자면'을 재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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