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윤상현, 유인영과 불륜…격렬 키스 후 하룻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윤상현이 유인영과 불륜을 저질렀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7회에서는 김도영(윤상현 분)이 신다혜(유인영)와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영은 잠에서 깬 후 자신이 신다혜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전날 밤 김도영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현주(한혜진) 때문에 속이 상한 채 술을 마셨다.

김도영은 술에 취해 신다혜를 찾아갔고, 신다혜는 "내가 김도영의 첫 번째 여자야. 남현주가 아니라 나야. 그러니까 오늘밤 나 도영 씨를 차지할 권리가 있어"라며 못 박았다.

특히 김도영과 신다혜는 진하게 키스를 나눴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