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9 15:27 / 기사수정 2018.03.29 15: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백미경 작가가 남신 역할로 엑소 카이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카이는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신 메신저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백미경 작가는 "카이가 맡은 아토라는 역할은 남신 느낌이다. 신계에서 온 인물이다. 그래서 미남 배우가 필요했다. 그게 캐스팅의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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