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사회

“엑소 키링남이 되다”, 캐릭터 피규어 사전예약 실시

기사입력 2018.03.29 10:12

김지연 기자
디앤씨그룹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서 판매, 사전예약 고객에 포토카드 증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가 키링남이 되어 돌아왔다.

커스텀 피규어 글로벌 기업인 ‘㈜디앤씨그룹’은 ‘엑소’의 캐릭터 피규어를 제작하고 공식판매 및 유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소 캐릭터 피규어는 높이 7cm의 미니멀한 열쇠고리(키링)형 피규어 제품으로, 가방이나 파우치에 소지할 수 있어 생활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피규어 제품을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엑소’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관계자는 “디앤씨그룹은 각종 피규어의 제작 및 유통을 통해 글로벌 커스텀 피규어 제작사로 성장해왔다”며, “2012년 데뷔 이래 K-POP 한류를 이끈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인 ‘엑소’ 캐릭터 피규어의 출시는 전 세계에서 뻗어 나가고 있는 한류 붐과 함께 디앤씨그룹이 글로벌 K스타 피규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전국 디앤씨그룹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디앤씨그룹은 4차 산업 분야인 3D 프린터를 활용한 커스텀 리얼 피규어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최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AD시스템’인 자동도색장치를 이용해 제품의 제작기간을 줄이고 가격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피규어를 접하고 주문 및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 엑소 캐릭터 피규어 사전 예약 판매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피규어 ‘12지 3D 아바타 피규어’도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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