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8 14:55 / 기사수정 2018.03.28 14: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1주년 앙코르 강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유시민 작가를 시작으로 정재승, 문정인 교수까지 앙코르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강연자로 유홍준 교수가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5대 궁궐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유홍준 교수는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학생들과 문답에 나선다.
28일 방송에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홍준 교수와 호흡을 맞춘다. 최강창민의 등장하자 ‘믿을 수 없다’며 모두가 열광했고, 특히 지숙은 떨리는 목소리로 “저 정말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였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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